[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은 다문화가족 봉사단 ‘으랏차차 나눔봉사단’이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요양원과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공연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또 매년 다른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춤을 자체적으로 만들고 관내외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했다.
김기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봉사단의 성공적 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한 가족봉사단을 구성할 예정”이라며 “지역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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