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은 국민안전의 날(4월 16일)을 맞아 자연재해 예방으로 안전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대형공사장 및 부안마실축제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또 부안읍 주변의 생활시설물 등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군민들의 생활불편사항과 이용위험요소를 세밀히 점검했다.
앞서 부안군은 지난 14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보수·보강공사 시설물에 대해 정밀진단 등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국민안전의 날(4월 16일)은 세월호 사고와 같은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민안전처에서 지난해부터 지정·운영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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