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기업회생제도에 있어서 법원의 역할과 전망'(나 청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 '기업회생제도에 있어서 은행의 역할과 전망'(박상진 부장, 한국산업은행 법무지원부), '중소기업 회생제도의 현황과 전망'(성녹영 과장, 중소기업청 재도전성장과), '기업회생제도에 있어서 관리인·감사·CRO의 역할과 전망'(안청헌 감사, 대덕건설), '학계에서 본 기업회생제도의 현황과 전망'(박승두 교수, 청주대학교 법학과)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사)중소기업을 돕는 사람들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하는 법정관리인ㆍ감사 과정 교육 이수생들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지난해 4월 설립한 모임으로 현재 13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업목적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영개선 방안 마련 △기업구조조정 방안 및 경영전략 수립 △지속경영, 경쟁력 향상 및 제도개선 방안 마련 △실패한 기업 재기방안 마련 △기업회생절차와 관련한 컨설팅 등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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