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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 하지원·위너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최종수정 2016.04.14 14:11 기사입력 2016.04.1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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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14일 선양 한류박람회, 정상급 스타 활용 경제한류 확산
5대 소비재·한류문화 융합…한·중 FTA 효과 증진 기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 선양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 공식 홍보대사로 배우 하지원과 그룹 위너를 위촉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이 홍보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 선양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 공식 홍보대사로 배우 하지원과 그룹 위너를 위촉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이 홍보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산업통상부와 KOTRA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 선양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 공식 홍보대사로 배우 하지원과 그룹 위너를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KBEE)는 우리 제품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콘텐츠 간 시너지 창출로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문화-산업 융합 박람회다.

7회를 맞이한 올해 KBEE는 중국 동북 3성 경제·문화 중심지인 선양(5월12~14일)과 서부 내륙의 거점 도시 충칭(5월19~21일)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더욱 가까워진 양국 경제관계와 한류스타 마케팅을 활용해 중국에서 중소·중견기업 소비재 진출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지원과 위너는 중국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양국 미래와 우호를 상징하는 이번 홍보대사로 적절하다는 평가다.

연기대상 대상을 2회 수상한 배우 하지원은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기황후' 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웨이보 팔로어수만 54만명에 육박하고 중화권 최고 영화상인 금마장 시상식에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시상자로 초청받는 등 정상급 한류스타다.
위너는 YG의 정상급 K팝 5인조 남자아이돌그룹으로, 멤버들이 가수, 배우, MC로 활약하는 멀티 엔터테이너 그룹이다. 올해 2월 발매한 미니앨범 'EXIT:E'는 전세계 11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와 미국도 17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 활약 중이다. 이미 중국에만 58만명이 넘는 팬덤을 갖춰 신한류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하지원과 위너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한·중 경제·문화교류와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위촉식에서 하지원과 위너 멤버는 '희망 티셔츠 만들기'에 동참, 양국을 상징하는 대나무와 팬더, 연등과 사자탈을 손수 그려 넣었다. 희망 티셔츠는 양국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돼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월 12일 선양 KBEE에서 개막 축하공연, 팬 사인회, 국내 참가기업 기부 제품 전달식(현지 CSR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선양 KBEE에서는 화장품, 패션의류, 영유아·생활용품, 의약품, 농수산식품 등 5대 소비재 분야 국내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와 중국 지역 바이어 400여개사가 참가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식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올해 KBEE는 화장품, 의류 등 소비재와 다양한 한류콘텐츠를 융합, 한류 중심지인 중국에서 수익창출형 한류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 하지원과 위너가 박람회 얼굴로 활동하는 만큼 양국 비즈니스와 문화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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