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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당선인(광주북갑),“소통과 통합의 정치문화 만들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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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광주 북구갑 당선자가 부인 김경란씨와 함께 환호하고있다.

김경진 광주 북구갑 당선자가 부인 김경란씨와 함께 환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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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고 일할 기회를 주신 광주 북구갑 주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김경진 광주북갑 당선인은 "서민과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고, 모두가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겠다는 저의 약속을 북구갑 주민 여러분께서 믿어주시고 선택해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김 당선인은는 "변화를 열망하는 광주시민의 승리다. 여러분께서 주신 막중한 책임을 경건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며 "그리고 광주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반드시 은혜에 보답하겠다. ‘열린 정치’‘함께 하는 정치’로 소통과 통합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광주와 호남의 정치역량을 복원해내고, 광주시민이 주인이 되는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서민과 약자의 곁에서 신명을 바치는 그런 일꾼이 되겠다. 다시 한 번 광주 북구갑 주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당선 소감은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고 일할 기회를 주신 광주 북구갑 주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서민과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고, 모두가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겠다는 저의 약속을 북구갑 주민 여러분께서 믿어주시고 선택해주셨다.

변화를 열망하는 광주시민의 승리다. 서민과 약자의 곁에서 신명을 바치는 그런 일꾼이 되겠다.

◆승리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세 번째 도전이었다. 두 번의 실패에도 지역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좌절하지 않았다.

북구의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지역민과 함께 해 온 10년이 가장 큰 힘이었다. 방송에 출연하며 광주의 올곧은 목소리를 대변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게 된 것도 큰 힘이 됐다. 새로운 인물과 변화를 열망하는 민심의 선택이라고 본다.

◆의정활동과 중앙정치의 포부는

국민의당이 합리적인 시민정당, 사랑받는 국민정당으로 발돋움하도록, 2017년 정권교체에 앞장서도록 지역에서부터 실천적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문화, 교육, 교통 정책으로 행복체온을 올리는 생활 속의 정치, 민생정치를 실천할 것이다.

서민과 약자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내고, 과학기술을 융성시켜 대한민국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기술을 많이 개발하도록 정치적으로 뒷받침하겠다.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은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발전에 힘쓸 것이다. 북구의 현안인 광주역 문제 등 지역발전 문제에 조속한 해결책을 찾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연계되는 콘텐츠를 발굴해 광주 관광의 핵심모델을 창출하겠다.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어디든 찾아가 시민 여러분들을 뵙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논의할 것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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