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손상 최소화에 부드러운 감촉까지 '일석이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스파오가 친환경 프로세스로 생산된 프리미엄 린넨 제품라인을 출시했다.
스파오는 친환경 에코린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린넨은 고급 프렌치 린넨에 친환경 덤블워싱으로, 원단 손상을 최소화하고 나노 유연제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더한 프리미엄 린넨이다. 최소한의 물을 사용해 공정 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깨끗한 친환경 프로세스로 생산 되는 것이 특징이다.
‘에코린넨코튼’라인은 린넨과 면소재 혼방으로 가벼우면서도 구김이 덜해 단정한 느낌을 주고, 반복적인 세탁에도 형태가 유지되어 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자켓, 셔츠, 원피스, 팬츠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됐으며, 컬러는 봄과 어울리는 파스텔부터 친환경 느낌을 살린 뉴트럴까지 총 10가지로 구성됐다.
스파오 관계자는 “린넨 소재는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 방출하며 뛰어난 통기성을 가지고 있는 패션 아이템”이라며 “오랜 시간 산뜻하고 가벼운 촉감으로 착용할 수 있어 올 봄·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 에코린넨은 전국 70여 개 스파오 매장 및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www.spao.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홈페이지(www.spao.com)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 가능 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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