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라스베가스 보안기기 전시회 및 컨퍼런스(ISC West 2016)’의 한국공동관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한국공동관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공동 주관하며, 올해 49회째다. 4월6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샌즈엑스포 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1000여개 세계 유수의 물리보안업체와 VIP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인다. 65개 세션의 컨퍼런스와 물리보안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하다.
KISIA는 수출촉진과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선정해 전시회 참가비, 부스임차료 및 일부의 운송료 등을 지원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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