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니트와 티셔츠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니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니티는 니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티셔츠의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상품이다. 스웨터 특유의 봉제 기법을 통해 시접을 없애고 봉제선을 최소화하는 등 마감처리를 깨끗하고 고급스럽게 했으며 스웨터 봉제 기술력을 토대로 니티를 얇게 제작해 여름 시즌 더워 보일 수 있는 니트의 단점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9900원에서 4만99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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