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NC리테일그룹이 운영하는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못된고양이'가 특허청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품용 캐릭터 개발 등 지식재산권과 관련 있는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2016년도 IP-R&D 전략지원 사업'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향후 못된고양이는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소속 전문가와 지재권분석 전문기관을 통해 상표(서비스표), 특허권, 캐릭터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관련 분야에서 사업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해당 지원은 3개월간 진행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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