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부 "中 대북 금지품목, 제재 중요한 기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 (출처=연합뉴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 (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정부는 최근 중국 정부가 대북 수출입 금지품목을 발표한 것에 대해 "대북제재가 국제적으로 공감대를 얻고 완전하게 이행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3월 3일 유엔 대북제재가 실시된 이후 처음으로 중국이 자체적으로 그런 고시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 상무부는 전날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2270호)에 대한 구체적 이행 조치로 대북 수출입 금지품목 25종을 발표하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입금지품목에는 석탄, 철, 철광석과 함께 금, 티타늄, 바나듐광, 희토류 등이 포함됐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