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 북카페 '모카책방'을 열고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맥심 모카골드의 광고 모델 이나영, 김우빈과 영화배우 황정민이 각각 일일 모카책방 주인으로 변신해 소비자들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추억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모델의 방문 일정은 비공개다.
모카책방은 소비자들에게 커피 향기와 어울리는 ‘책방’이라는 공간을 제공해 책을 읽으며 커피를 마실 때 느낄 수 있는 여유와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보다 트렌디한 감성으로 맥심 모카골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체험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한편, 동서식품의 모카책방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2가 333-3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7일부터 5월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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