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표고버섯 수확이 한창인 장흥군 유치면의 한 농장에 진분홍 진달래와 표고버섯이 나란히 피어있다. 지난해 가을부터 겨우내 꽃을 피운 표고버섯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봄의 전령 진달래에게 자리를 양보한다. 사진제공=장흥군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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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표고버섯 수확이 한창인 장흥군 유치면의 한 농장에 진분홍 진달래와 표고버섯이 나란히 피어있다. 지난해 가을부터 겨우내 꽃을 피운 표고버섯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봄의 전령 진달래에게 자리를 양보한다. 사진제공=장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