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박홍률 시장) 연동이 오는 9~10일 열리는 ‘2016 꽃피는 유달산 축제’를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부엽토와 양질의 흙을 잘 섞은 텃밭을 만들어 3종의 봄꽃 1200주를 심기도 했다.
김선희 연동장은 “동 자생조직 회원들과 만학의 꿈을 가진 어르신들이 함께 봄꽃을 식재해 더욱 뜻 깊었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연동네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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