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 1번지 순창군이 최근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방배동에서 수도권 귀농귀촌인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라북도 수도권 홍보관에서 도시민 대상 집중 홍보 기간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귀농 귀촌 1번지 순창군이 최근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방배동에서 수도권 귀농귀촌인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일 간의 홍보기간에 82명의 도시민이 상담을 받았다. 또 150여명이 6시간의 귀농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교부 받았다.
상담에 참가한 문영옥(62, 서울)씨는 “귀농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순창에서 운영하는 귀농홍보관을 방문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조만간 순창을 방문해 주택과 농경지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군은 수도권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수도권 홍보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금후에도 집중홍보기간 3회, 박람회도 4회이상 참여할 계획이다.
순창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650 - 5115번이나 650 - 517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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