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EB하나은행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태블릿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를 개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는 KEB하나은행의 강점인 PB 및 자산관리 노하우와 최근 로보어드바이저를 이용한 '사이버PB'를 만든 첨단 IT기술력을 결합해 은행권 최초로 개발됐다.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로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손님들에게 보다 편리한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 오픈으로 한발 앞선 은퇴설계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100세 시대를 맞이해 앞으로도 손님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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