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 향장미용학과의 힐링허브테라피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3월 27일 광주시 북구 임동 순복음복된교회에서 혼자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했다.
"다양한 대외 활동 통해 학생들이 역량을 향상시키도록 지도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 향장미용학과의 힐링허브테라피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3월 27일 광주시 북구 임동 순복음복된교회에서 혼자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했다.
힐링허브테라피 동아리는 허브오일의 특성을 활용한 체질별 피부관리와 체형관리 및 심리상담법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허브오일은 통증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향장미용학과 정숙희 교수는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연구심화 욕구가 높아지는 것 같다.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역량을 향상시키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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