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현대증권 은 유럽 주요 국가를 비롯해 뉴질랜드, 호주 그리고 신흥아시아의 주식매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기존 미국, 중국, 홍콩, 일본 4개국에 한정되어 있던 해외주식 직접 투자서비스에 23개국을 추가해 총 27개국 매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다양한 지역의 투자 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제공되는 국가는 현대증권 해외상품부 전화 주문을 통해 매매 가능하며, 신규 국가를 매수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사은품(보조 배터리)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미국, 중국, 홍콩, 일본은 실시간 시세확인 및 매매, 환전 등을 현대증권 HTS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미국은 시차를 고려해 예약주문서비스가 가능하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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