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30일 '코스닥 스타트업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킥오프 미팅과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그간 거래소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촉진을 위해 '자금조달→유통→회수'로 이어지는 모험자본 선순환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창업지원 체계(크라우드펀딩, 사적시장 및 M&A중개망)를 구축해왔다.
위원회는 스타트업 기업 성장을 위한 학계,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발족됐으며 앞으로 크라우드펀딩, 사적시장(Private Market), M&A 중개망의 구축 방향 및 운영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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