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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샵, '2016 리빙디자인페어'에 'Life 칫솔' 등 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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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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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샵((주)아트웍스코리아)이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연간 21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디자인 전시회다. 올해 22년째인 이 전시회는 ‘내 집, 내가 바꾸기’란 테마로 다양한 업체들의 제품이 전시된다. 펀샵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5가지의 건강 및 인테리어, 생활 제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Life 칫솔’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칫솔이다. 본체에 월 표시가 각인되어 있어 한 달에 하나씩 쓸 수 있고, 쉽게 교환 시기를 알 수 있게 디자인됐다. 본체 중간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손잡이를 부착했으며, 여행시에는 투명한 개별 케이스에 넣을 수 있어 위생적이다.

비전동식 높낮이조절책상 ‘베리데스크(Varidesk)’도 눈길을 끈다.상대적으로 힘이 없는 여성 사용자도 쉽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니터의 크기나 개수는 물론, 설치 장소와 사용자의 상황까지 고려한 총 12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의 효과가 크며, 번거로운 전원 연결도 필요 없다.

레이니 샤워 헤드도 선보인다. 절수형 제품이지만 522개의 구멍으로 분사되며, 버튼을 통해 기본 샤워와 마사지 샤워, 집중 샤워의 3가지 모드로 작동한다.
‘서플러스(Surplus)’ 박스는 정리와 정돈 및 수납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뛰어난 내구성과 수납력, 화사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수납과 정리정돈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2가지 사이즈와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서플러스의 크니터(Knitter)’ 박스도 있다. 종이가 구겨져 있는 듯한 자연스러운 비대칭 형태의 크니터 박스는 독일에서 디자인 되어 매년 백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8가지 컬러와 3가지의 사이즈로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채용했다.

펀샵의 부스는 A홀과 B홀을 잇는 곳(A-016)에 자리잡는다. 방문자에게 다양한 선물도 줄 계획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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