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피츠버그 선 타임스는 강정호가 29일(한국시간) 구단 마이너리그 훈련 시설인 파이어릿시티에서 마이너리그 경기를 소화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타격이나 주루를 제외하고 3루 수비만 5이닝을 소화했다.
강정호는 적어도 4월말까지 복귀할 전망이다. 강정호는 경기 후 'MLB.com'을 통해 “100%의 몸 상태는 아니지만, 모든 것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