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0년간 분리 운영되어 온 완도군체육회와 완도군생활체육회를 통합한 (통합)완도군체육회 출범식을 지난 24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동반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역할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0년간 분리 운영되어 온 완도군체육회와 완도군생활체육회를 통합한 (통합)완도군체육회 출범식을 지난 24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새롭게 출범한 완도군체육회는 완도군수를 당연직으로 추대하고, 부회장 2명, 이사 35명, 감사2명 및 대의원36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스포츠를 통한 군민 통합은 물론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동반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역할로 이끌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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