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녹즙은 채소와 곡물, 우유를 담은 든든한 아침 대용식 ‘핸디밀 3종(핸디밀 블랙, 핸디밀 옐로우, 핸디밀 화이트)’를 출시했다.
핸디밀 3종은 블랙, 옐로우, 화이트 컬러에 맞춘 채소와 곡물 그리고 신선한 우유가 주원료로, 컬러별 피토케미컬(식물화합물)과 함께 최대 1만m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하루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한 끼 식사를 충당하기에 손색없다.
핸디밀 옐로우는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된 옐로우 푸드인 단호박과 고구마를 듬뿍 넣은 제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더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핸디밀 화이트는 지난해 6월 출시된 제품을 리뉴얼해 선보인 제품이다. 폐와 기관지에 좋은 안토크산틴 성분이 풍부한 화이트 푸드인 감자에 체다치즈를 더해 부드럽고 고소하다.
핸디밀은 한 병이 190ml이며 가격은 핸디밀 블랙, 핸디밀 옐로우 2700원, 핸디밀 화이트 2500원이다.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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