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캠코는 BNK금융그룹와 함께 지난 25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 BUFF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 12월 BUFF 출범 이후 4개월간 학습한 금융?경제 분야의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8개 대학의 자문교수단 8명과 캠코?BNK 전문가 멘토 4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점수 80%와 청중평가단 점수 20%를 합산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우수상에는 부산대의 ‘부산 재도약을 위한 금융기관 역할’, 우수상에는 부경대의 ‘금융게임 플랫폼 개발’, 동의대의 ‘새로운 금융 플랫폼 기반 아르바이트 문화 조성’이 선정됐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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