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입찰에는 신규 물건 21건 및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8건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뒤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매각·대부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