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크, 와디즈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적극 추천 ·주선하고, 자회사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의 협조를 통해 투자 유치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크라우드펀딩 대중화 및 유안타증권의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배너링크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증권사와 중개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에 따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유안타금융그룹의 중화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및 범중화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유안타증권에 근무하고 있는 중국전문 IB인력을 유안타금융그룹 상하이 사무소에 4월부터 상주시키기로 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