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피데스피엠씨는 고양삼송지구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삼송역'을 25일부터 분양한다. 오피스텔이지만 1~2인가구는 물론 3~4인가구의 실거주 수요까지 겨냥했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쾌적하며 작은 평형도 욕실이 2개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ㆍ사우나ㆍ키즈카페ㆍ세탁실 등 커뮤니티시설은 삼송지구에서 가장 큰 규모다.
새로 생기는 단지와 지하철 삼송역 출입구가 바로 연결될 예정이며 신분당선 연장선까지 개통하며 강남까지 30분대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원흥~강매간 도로가 뚫려 자유로나 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이 쉬워졌고 연내 광역도로까지 생기면 교통망은 한층 나아질 전망이다.
인근에 하나로클럽이 이미 운영중이며 향후 신세계ㆍ이케아 등 쇼핑시설도 생긴다.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는 창릉천은 내년까지 정비될 예정이며 북한산국립공원을 비롯해 노고산ㆍ서오릉 등 공원이 많아 녹지가 풍부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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