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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 에너지신산업 현장서 원가 절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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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여수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이셀(주) 공장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품질 개량과 원가 절감을 통해 에너지신산업의 선도기업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전남도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여수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이셀(주) 공장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품질 개량과 원가 절감을 통해 에너지신산업의 선도기업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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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여수산단 제이셀(주) 방문해 품질 개량 등으로 성공 모델 당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여수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이셀(주) 공장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품질 개량과 원가 절감을 통해 에너지신산업의 선도기업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제이셀(주)(사장 이재섭)은 여수 재원산업과 일본 도쿄 센트럴글래스가 35대 65로 합작해 지난해 9월 설립한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전해액 제조기업이다.

연간 1만 2천 톤의 전해액 생산 능력이 있는 기업으로 국내외 리튬이온 전지 제조사로부터 제품 성능을 인정받아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50명을 상시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 1천 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낙연 도지사는 “에너지신산업에서 가장 앞서가는 분야가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이지만, 최근 국제유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일 합작 투자기업인 제이셀(주)이 세세한 부분에서 품질 개량과 원가 절감을 통해 성공하는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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