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출판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위탁 운영을 맡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사업에 참여할 서울·인천·경기·강원 소재의 출판 기업과 청년인턴(만 15세~34세)을 모집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150명이다.
구직 희망자는 고용부 청년취업인턴제 누리집(www.work.go.kr/intern)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재양성팀(☎02-3153-2795).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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