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야 놀자] JDX멀티스포츠 'X24'

"기능성, 그리고 엣지."

JDX멀티스포츠 'X24' 라인이 바로 X1(프로페셔널골프)과 X2(스포츠캐주얼), X3(멀티스포츠)에 이은 4번째 라인(퍼니&골프)이다. 세련된 감성에 기능성을 접목해 모던&캐주얼 스타일의 골프웨어로 완성됐다. 18~24세의 유니크한 감성을 갖고 있는 젊은 골퍼가 타깃이다.

스타디움점퍼는 특히 지난 10일 JDX골프단 창단식에서 김도훈(27)과 이지훈(30) 등이 착용해 주목 받았다. 방풍기능의 경량소재를 사용했고, 소매와 점퍼 밑단을 니트로 제작해 편리함을 더했다.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남성용 점퍼(15만9000원)는 블랙과 레드, 여성용 점퍼(13만9000원)가 멜란지그레이와 올리브 등 2가지 컬러가 있다.

올해부터 최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토레이(TORAY)와 효성 등 국내외 최상급 소재사와 제휴를 맺고 상품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한철 JDX멀티스포츠 대표는 "젊은 감성을 찾는 신규 고객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고품질 에어를 통해 JDX의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02)2168-7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