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군수 안병호)는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5회에 걸쳐 함평읍 외 8개 읍·면을 중심으로 우수농산물(GAP)과 양파 다수확 안정생산 기술교육을 병행하여 양파재배 농업인 450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추진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는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5회에 걸쳐 함평읍 외 8개 읍·면을 중심으로 우수농산물(GAP)과 양파 다수확 안정생산 기술교육을 병행하여 양파재배 농업인 450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매년 봄철에 양파 밭에서 피해를 주는 노균병을 비롯한 각종 병해충 효율적인 방제를 통하여 농업인의 시름을 덜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양파를 공급하고, 농업인에게는 힘들게 생산하는 농산물이 제값을 받아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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