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주연 배우 송중기의 인기가 중국에서 나날이 치솟고 있다.
17일 송중기 소속사 블로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유시진 대위로 열연 중인 배우 송중기(31)가 중국 내 인기 연예인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중국 내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의 모바일 통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6회 방송까지 누적 조회수 7억뷰를 달성했다.
또한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는 태양의 후예 키워드를 조회한 수가 40억에 육박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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