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는 19일 오후 4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라운드 홈경기 개막전 홍보를 위해 주요 교통 요충지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문승용] 프로축구 광주FC가 홈 개막전 홍보와 함께 시즌권 판매에 발 벗고 나섰다.
광주FC는 19일 오후 4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라운드 홈경기 개막전 홍보를 위해 주요 교통 요충지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광주FC 화니보니의 활동에 힘입어 시즌권도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어난 3200여장이 판매됐다.
광주FC 입장권 1장은 어른 기준 8000원이다. 시즌권 1장은 어른 6만 원, 청소년 4만 원으로 총 25회 입장이 가능하고, 25명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시즌권은 입장권 구매 가격보다 70% 정도 싸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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