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황준호 특파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오전 11시(동부, 섬머타임) 앤터닌 스캘리아 대법관의 후임을 지명에 나선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그는) 대법관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갖추기도 했지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공정함을 갖췄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주 최종 후보자를 추렸으며 그는 지난달 사망한 스캘리아 대법관을 대신해 대법관 직을 수행할 전망이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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