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 연기한 김명민에 네티즌 "연기대상감이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명민, 유아인.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김명민, 유아인.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김명민이 연기에 대한 찬사를 받으며 '육룡이 나르샤'에서 약 6개월 만에 하차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김명민은 담담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정도전의 모습을 인상 깊게 그려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연기대상 감"이라며 그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특히 정도전이 죽으면서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고단하구나, 방원아"라고 말한 장면을 두고 한 네티즌은 "마지막까지 의연하게 대처하며 죽음을 받아드리는 삼봉(정도전)이 진정한 잔트가르(최강의 사나이라는 뜻의 몽고어)였다"라고 평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절대 사극 안하리라 다짐하고도 마음 바꾼 김명민씨에게 고맙다", "김명민의 목소리 톤이 사극과 너무 잘 맞는 것 같다", "드라마가 아니라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다"라며 온갖 찬사를 쏟아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