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어라운지는 카페 점주를 위해 시즌 레시피를 공개하고 관련 부자재를 비교해 구입할 수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비스를 론칭했다.
새로운 서비스는 카페 점주들의 메뉴 개발과 운영상의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시럽, 소스, 파우더 등 비슷한 맛을 가진 부자재를 상담을 통해 직접 비교하고 맛볼 수 있으며, 시즌 별로 카페에서 활용 가능한 레시피를 제공하고 관련 세미나도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어라운지 선유도점에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다.
생딸기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강조한 ‘딸기 봄봄 라떼’는 우유와 딸기의 부드러운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머스켓 티베이스에 딸기와 레몬을 함께 담아 상큼함이 배가된 ‘썸 베리 티칵테일’은 나른한 봄날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스윗 딸기 모카’는 딸기와 초코를 혼합해 은은한 풍미와 딸기 크림을 얹어 풍부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해당 메뉴의 레시피는 어라운지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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