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프츠 2016'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반려견과 함께 삼성전자의 애견관련 IoT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있다.(제공=삼성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가 24년째 명견 경연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13일 세계 최대 명견 경연대회 '크러프츠 2016'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러프츠에서 삼성전자는 행사장에 체험관을 마련하고 애견인과 반려견이 소중한 추억을 교감할 수 있는 애견 관련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IoT와 미래지향적 기술로 인류의 삶을 여유롭게 하고 사람들이 반려견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해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려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은 유럽에서 크러프츠를 20년 넘게 후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삼성의 제품과 기술력을 통해 애견인들이 반려견과 교감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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