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암군 신북면, 세시풍속 경연대회 2년 연속 종합우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암군 신북면이 세시풍속 경연대회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영암군 신북면이 세시풍속 경연대회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신북면(면장 신영철)이 지난 9일 시종면 마한문화공원에서 열린 제22회 세시풍속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문화원 ? 시종청년회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키고 군민의 화합과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지역민의 애향심 고취와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였다.

세시 풍속 경연 대회의 경연 종목으로는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 민속놀이인 연날리기, 제기차기, 널뛰기, 투호, 윷놀이, 팔씨름 등 6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져 졌다.

이날 신북면은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이장단,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결과 팔씨름과 닭싸움은 1위, 투호와 제기차기는 2위를 차지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