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95%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국내 최초 토너먼트인 ‘HOT Season1(핫 시즌1)’을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13일간 진행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총 80만 원의 상금이 걸린 ‘핫 시즌1’은 총 8개 팀이 온라인 토너먼트 대결을 펼쳐 승부를 결정한다. 경기 맵은 화물 운송(도라도, 지브롤, 눔바니, 할리우드, 왕의 길이)과 거점 점령(하나무라,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에서 진행되며, 9세트 중 5세트를 먼저 승리하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각 팀은 총 8명(주전 6명, 후보 2명)으로 구성할 수 있고, 경기 시작 1시간 전까지 출전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핫 시즌1’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공지 및 '오버워치 헝그리앱'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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