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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6개지역서 간판정비사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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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6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요 도로변 및 상업지역 등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철거하고, 아름다우며 독창적으로 디자인한 간판을 설치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1월 공모와 현장평가를 거쳐 주민참여도와 사업효과가 높고 사업완료 후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6개 시ㆍ군 6개 사업을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평택시 태평A 상가 ▲시흥시 신현로 ▲파주시 산내마을 8단지 상가 ▲광명시 가학로 ▲안성시 중앙로 ▲연천군 연신로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총 3억1200만원의 도비가 지원되며 4월부터 점포주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한 사업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간판디자인업체 선정, 디자인 설계를 거쳐 연말까지 간판 교체작업이 진행된다.
도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8개 지역에 도비 237억원을 투입해서 3만3720개 간판을 정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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