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금오도 서고지 항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선장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L씨는 이날 부둣가 인근 한 식당에서 식사 후 정박돼 있는 배에 복귀하지 않아 같은 배 선원 K(56)씨가 실종 신고 했다.
여수해경은 민·관 합동으로 수색 중에 다음날인 6일 오전 7시 40분 실종자 L씨를 발견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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