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마노핀이 론칭 9주년을 맞아 '커피 900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마노핀은 이날부터 지하철역사내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레귤러(360㎖) 사이즈를 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아메리카노 한잔당 10원씩 적립,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기부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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