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새누리당은 4일 사무처 당직자 몫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투표 결과,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없어 추후 결선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0대총선 사무처 당직자 비례대표 선출 투표를 진행한 결과로 남녀 각 상위 득표자 4인을 발표했다.
앞서 당은 사무처 당직자를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 내에 1명 이상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투표는 중앙당·시도당 전체 당직자들이 8년 이상 근무한 당직자를 대상으로 남녀 각각 1명씩 적어내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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