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투수 듀엔트 히스(31·도미니카)와의 계약을 포기했다.
한화 구단은 4일 히스에게 최종적으로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앞서 히스는 지난 2월 17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총 세 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그러나 선발 투수를 원하는 한화는 히스를 확신하지 못했고, 최종테스트 후 불합격 처리했다. 향후 한화는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에 들어간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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