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도심 속 공원 아파트인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의 분양이 마감됐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42명이 신청했다. 전용면적 71㎡ 타입의 경우 4가구 모집에 20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51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실제로 일부 연구에서는 공원 인근에 거주하는 것이 행복 지수를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나온 바 있다.
실제로 한라건설의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은 서울 도심 중심부의 다양한 교통망과 편의시설을 갖추며 동시에 손기정 체육공원과 서울고가공원(내년 4월 준공 예정)이 인접해 도심에서 다양한 녹지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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