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산동 쌍용예가’ 견본주택 오픈 ‘대성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전세종·노해섭]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건립될 '우산동 쌍용예가' 견본주택 공개에 앞서 서귀원 서울디엠씨그룹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를 끊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건립될 '우산동 쌍용예가' 견본주택 공개에 앞서 서귀원 서울디엠씨그룹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를 끊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예비조합원 등 1,000여명 줄지어 방문…문의전화 폭주
평당 700만원대의 프리미엄 아파트…1차 조합원 모집

3.3㎡(평)당 700만원대의 착한 공급가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쌍용예가(광산구우산동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견본주택이 26일 공개됐다.

상록회관에 마련된 견본주택에는 이날 아침부터 예비조합원들이 일찌감치 몰려와 줄지어 섰으며 오전 11시 견본주택이 공개된 뒤 하루 종일 1,000여명의 수요자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또 분양 내용을 확인하는 수요자들의 문의전화도 빗발친 것으로 전해졌다.
견본주택 개막행사에는 업무대행사 ㈜이대명알아이를 이끌고 있는 서귀원 서울디엠씨그룹 회장을 비롯해 서채원 위원장, 박춘수·심철의 시의원, 주택조합 및 주택건설업계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14~17층 15개 동으로 건립될 우산동 쌍용예가는 전용면적 84㎡(35.27평), 76㎡(31.94평형) 등 854가구로 구성된다.

<구 상록회관 2층에 마련된 '우산동 쌍용예가' 견본주택을 찾은 수요자들이 아파트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구 상록회관 2층에 마련된 '우산동 쌍용예가' 견본주택을 찾은 수요자들이 아파트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8월 착공 예정인 광산구우산동지역주택조합은 타 지역주택조합과 차별화된 부지 여건을 프리미엄으로 내세우고 있다. 상무지구와 곧장 연결되는 위치여서 미래 투자가치가 보장된 더블생활권이라는 점에서 투자 메리트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을 지나는 무진대로와 제2순환로, 광주-무안 고속도로를 통해 광주 전 지역에 20분 내에 닿을 수 있다. 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풍림IC, 광주IC, 산월IC 등을 통해 시외로의 진·출입이 편리해 사통팔달 교통의 허브로 꼽힌다.

KTX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광주버스터미널까지 5~10분 거리인 광주 최고의 쾌속교통은 광산구 우산동 쌍용예가만의 특급 프리미엄이다.

우산동 쌍용예가의 특급 프리미엄은 쌍용예가만의 고품격 설계에서도 돋보인다. 햇살과 바람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단지로 꼽히는 데다 무등산과 영산강, 상무지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동남향 또한 선보여 입주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조합원 모집 문의 :(062)351-55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