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첫 방송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과거 방송에서 언급된 송혜교의 중국 내 몸값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송혜교의 중국 CF 출연료가 언급됐다.
이에 강용석은 "한국은 제한된 25개 광고로 2~3억원을 벌지만 중국은 방송 분량에 따라 광고가 붙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중국에서 CF 출연료는 한국의 3배라고 하더라"며 "비, 송혜교가 14억, 장동건 송승헌이 12억4천만원, 2PM이 6억2천만원이다. 김수현 이민호가 곧 이 수치를 뛰어넘을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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