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의 교복비 지원을 위해 2011년 말 관련 조례를 제정한 후 2012년 중학교 신입생 동ㆍ하복비 지원을 시작했다. 이어 2013년에는 고등학생까지 혜택 범위를 확대해 지난해까지 총 5억1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고양시는 추가신청 및 대상자 여부 확인을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받고 있다. 하복구입비 10만원은 오는 5~6월 지급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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