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 최성국이 특유의 표정연기로 강제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4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중국 대륙을 휩쓴 대세 한류스타 4인방인 지석진, 최성국, 엑소 첸, 지상려합 김은성이 출연하는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이 펼쳐졌다.
이어 1995년 공채 탤런트로 발탁될 수 있었던 이유가 '돌아이'였기 때문임이 드러나 웃음을 더했다. 그는 "돌아이라서 뽑았다고 하더라"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국진의 "번개 맞는 거 잘할 거 같다"는 말에 엑소에서 번개 초능력을 맡고 있는 첸이 쏘는 번개에 맞아 감전되는 연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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