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이나 건축민원을 포함한 건축계획분야에서 25명, 건축구조 분야에서 9명을 뽑는다. 다음달 1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심사를 거쳐 4월께 위촉할 예정이다. 위촉일부터 2년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는 심사과정에서 주요 현상설계 당선자나 정비계획 총괄계획가, 시 건축상 수상자, 초고층건축물 구조전문가 등을 우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문 내용을 참조하거나 시 건축기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