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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우려에 파운드화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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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지지를 선언한 영향으로 22일(현지시간) 파운드화 가치가 급락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런던시간으로 오전 10시37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6% 하락한 파운드 당 1.41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년 만에 최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스즈키 겐고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불확실성과 우려가 계속돼 파운드화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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